반스(Vans)가 클래식한 실루엣을 재해석해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한 '컴피쿠시 원'의 새로운 컬러웨이를 9일 출시한다.

'컴피쿠시 원'은 편안하면서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아이템으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반스는 5년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컬러웨이를 선보인다.

'컴피쿠시 원'은 컴피쿠시 인솔을 통해 향상된 쿠셔닝과 가벼움을 제공해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통기성이 우수한 안감소재를 사용하여 한여름에도 땀이 차지 않고 시원함을 선사한다. 또한 고무 밑창을 사용하여 내구도와 접지력을 향상시켰고, 뒤축이 접히는 구조인 뮬 스타일로도 활용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인 컬러웨이는 블루/마시멜로, 마시멜로, 블랙/마시멜로, 체커보드 그린/마시멜로 총 4가지다. 제품 모두에는 화사한 컬러의 체커보드 디테일이 더해져 무더운 여름날 나들이 룩으로 제격이다. 

또한 이미 여러번 신었던 신발처럼 편안하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으며 네오프렌 소재의 커프는 발에 딱 맞는 듯한 핏을 제공하여 더욱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시즈널 컬러웨이로 새롭게 선보이는 '컴피쿠시 원'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0만9000원.

사진=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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