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대학생 아들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남편 이찬진과 슬하에 대학생 아들이 있다고 말하는 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의 동안스타 김희애의 출연에 관심은 자연스레 그녀의 관리 비법으로 모아졌다. 김희애는 솔직한 입담으로 운동과 병원에서 받는 관리 등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희애는 모벤져스들의 사연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을 키울 때 힘들었냐는 말에 김희애는 “힘들었어요 연년생이라서”라고 고백했다.
이어 “큰아들이 대학교 1학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가 봐도 대학생 아들을 둔 학부형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동안이었던 것.
주로 어떤 점이 힘들었냐는 말에 김희애는 “다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애는 이날 클럽에서 춤을 추다 다리가 다쳤다는 박수홍의 말에 어머님들이 걱정을 나타내자 “좋아하다 그렇게 된 것이지 않냐”라며 우려를 덜어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 ‘미우새’ 김희애, 동안피부 비법은? “운동+화장품+피부과” 솔직
- 강진 실종 여고생, 산세 험준한 위치서 발견…“공범 가능성 有”
- 황교익 이어 심상정 “故 김종필 훈장, 국민적인 공감 전제로 논의해야”
- 슈틸리케 ”장현수 유럽서 뛸 수 있어…韓 축구는 희생양 원해“
- 원희룡 제주지사 “예멘 난민 사안, 문재인 대통령에 직접 건의”
-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마지막 휴대폰 신호지점 인근
- 고두심, 빙떡·어리굴젓·뿔소라·마른두부…‘집사부일체’ 미식회
- ‘집사부일체’ 고두심, 열두 번째 사부의 제주집 공개 “고향 느낌”
- 안상수, 한국당 비대위 위원장 선임…”위기 때마다 리더십 보여줘“
- ‘미우새’ 박수홍, 봉와직염 진단 “심할 경우 피부이식 해야”
- 기성용, 허벅지 부상으로 월드컵 종료…독일전 결장 '악재'
- ‘선다방’ 이적·양세형·유인나·로운 “임시휴업 결정, 재정비하고 오겠다”
- ‘히든싱어5’ 전인권, 원조가수 출연 “아직도 자신이 없다”
- ‘선다방’ 현마담♥차율이, 진짜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알게 됐다”
- ‘히든싱어5’ 전인원, 어두운 과거사 언급 “대마초 흡연으로 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