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이이경이 지석진·유재석에 속았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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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2년 베테랑 멤버들과 그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하도권, 이이경, 모델 주우재가 출격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삼삼오오 레이스를 통해 멤버들 중 2명은 빈털터리 특집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별 미션비가 공개됐다. 1인 팀으로 확정된 정소민은 47만원 이라는 것이 공개됐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는 하도권은 12만원을 수령했고, 이이경은 0원을 받게 됐다. 지석진과 유재석이 0원이었던 것이었다. 지석진과 유재석에게 당한 이이경은 충격에 빠졌다. 

의미없는 협상을 1시간동안 벌인 이이경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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