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금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홈족’, ‘프리미엄’, ‘가성비∙가심비’ 세 가지 테마로 총 500여 종의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먼저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에 맞춰 집에 머물면서 다양한 활동 을 즐기는 ‘홈족’을 위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집에서 편안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OLED(43만원)’, ‘닌텐도 스위치 네온(38만원)’ 등의 게임기와 홈트레이닝족을 위한 ‘아이러너 Z3 런닝머신(149만원)’, 그리고 홈인테리어족들을 위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2만4천원)’, ‘카페 테라스(2만4천원)’ 등 명화 액자와 ‘포켓몬 피카츄 쿠션(2만3천9백원)을 준비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명품 및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구찌, 입생로랑, 프라다 등 명품 브래드 가방 및 남녀지갑 20여종과 동물복지 기준으로 건강하게 키운 올가홀푸드의 ‘무항생제 한우 명품세트(40만원)’, ‘무항생제 한우 정성세트(20만원)’ 등 프리미엄 정육,  ‘샤또 라필드 로칠드 17 빈티지(170만원)’ 등 프리미엄 와인과 싱글몰트 위스키를 포함한 고급 주류도 판매한다.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얇아진 고객들의 지갑을 고려해 가심비∙가성비 상품도 선보인다. 유명 산지 사과, 배를 소량으로 알차게 구성한 ‘자연담은 사과배 혼합세트(3만9천9백원)’ 등 실속 청과와 1등급 한우를 구이용, 국거리용 부위로 따로 나눠 구성한 ‘우들 한우 실속 세트(9만9천원)’ 등 실속 정육, 그리고 가볍고 튼튼한 ‘코렐 미스틱 그레이 2인 식기세트(7만1천200원)’ 등 가성비 주방 용품도 선보인다.

이밖에 건강식품, 수산세트 등 인기 명절 선물세트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펫 선물세트, 재테크를 위한 ‘순금 골드바(시세가/8월 19일까지 한정 판매)’, ‘순금 골프공(시세가/8월 19일까지 한정 판매)’등 이색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8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전상품에 대해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특별 기획 상품 100종에 대해서는 하나카드와 농협카드로 결제 시 20%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T멤버십 할인, 적립(1일1회 최대 2만원 한도)과 L POINT(엘포인트) 100% 결제(보유 포인트 한도 내)도 가능하다. 

사진=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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