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탁재훈-김희철의 일본 여행이 그려졌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쳐

오늘(14일) 방영된 SBS 주말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탁재훈과 이상민은 김희철이 화보를 촬영하는 일본으로 향한다. 김희철은 두 사람을 위해 숙소도 잡아줬다고. 이상민은 두 사람을 데리고 식당으로 향한다.

이상민은 “여기가 고기를 90종류를 판다”며 두 사람을 데리고 들어간다. 김희철과 탁재훈은 미심쩍어하면서도 들어간다. 이상민은 “두 사람의 생일이 비슷하니까 기념으로 내가 쏜다”며 주문을 시작한다.

1인용 화로가 앞에 놓인 고깃집으로, 이상민은 먼저 10엔짜리 고기를 주문한다. 부위는 막창으로, 탁재훈과 김희철은 “소스 값도 안 나오겠다”고 투덜대면서도 맛있게 먹는다. 이들을 위해 생맥주도 주문하는 이상민. 500엔이라는 가격에 움찔하지만, 생일축하를 위해 주문한다.

맥주로 건배를 하며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는 세 사람. 과연 이들의 식사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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