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 국민들의 아이돌 강다니엘(워너원)이 최고의 아이돌로 꼽히며 1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6주 연속 2위를,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4주 연속 3위를 이어가고 있다. 잠시 주춤했던 방탄소년단의 뷔가 앞선 순위 3명을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다. 또 다른 멤버 진은 5위로, NCT 텐은 6위로, 워너운 박우진은 7위로 각각 순위가 한 계단씩 내려갔다. 

8위의 다이아의 정채연은 TOP 10 내 유일한 여성 아이돌로 이름을 올려 더욱 눈길을 모은다. 9위는 워너원 하성운, 10위는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차지했다. 

특히 정채연은 3주 연속 여성 아이돌 순위 1위를 지키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다이아의 또 다른 멤버 예빈과 기희현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성 4위는 우주소녀 루다, 5위는 트와이스 나연이 차지했다.  

그룹 순위는 지난주와 변함없이 1위 방탄소년단, 2위 워너원, 3위 스트레이 키즈, 4위 NCT, 5위 다이아 순이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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