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에스파드류 신발은 필수품이다. 명품부터 저렴한 브랜드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데 그 중 미국에서 인기있는 브랜드는 바로 솔루도스(Soludos)이다.

솔루도스는 스페인어로 건배할때의 '솔루드(Salud)'와 해를 의미하는 '솔(sol)'의 합성어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중해에 자라면서 항상 신었던 신발을 찾기 힘들어 직접 만들면서 브랜드를 시작했다. 처음 매장이 없을때는 트럭을 모고 이동하면서 판매했다. 

 

왼쪽, 올 7월 뉴욕에서으 지지 하이드 모습. 솔루도스 클래식 스트라이프 슬리퍼(Soludos Classic Stripe Smoking Slipper in Natural Red)를 착용하고 있다. 가격 55달러. 오른쪽은 올 7월 독립기념일에 포착된 토드 아일랜드에서의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제품 착용.

 

올 6월 LA에서 알레산드라 엠브리시오. 이 솔루도스는 특히 청바지에 잘 어울린다. 솔루도스 체리 스모킹 슬리퍼(Soludos Cherry Smoking Slipper Espadrilles) 가격 65달러. 스카프는 세이느로랑 프린티드 밴다나 스카프(Saint Laurent Printed Bandana Scarf in Red).

 

올 5월 말리부에서 알레산드라 엠브로시오. 브라운 색상의 신발은 살색과 유사해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색깔 매칭하기 힘들때는 무조건 브라운 컬러를 선택한다. 솔루도스 가죽 플랫폼 스모킹 슬리퍼(Soludos Leather Platform Smoking Slippers in Tan) 가격 98.95달러. 레일스 셔츠(Rails Charli Striped Button Down Shirt in Bluebell) 가격 148달러. 설글라스는 쿠에이 오스트렐리아(Quay Tell Me Why Sunglasses) 가격 55달러. 끌로에 가방(Chloe Drew Bag in Beige/Caramel) 가격 1850달러.

 

알레산드라 엠브리이시오는 솔루도스 마니아다. 착용 신발의 가격은 75달러. 올 여름은 아기자기한 솔루도스를 착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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