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린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의 1일 저녁부터 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전국 100~200mm다.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에는 300㎜ 이상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태풍 '쁘라삐룬'은 내일 오후 밤에 제주도 동쪽을 지날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도 해상, 남해 상, 서해 남부 해상에는 강풍이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1.0∼4.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전망된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5∼5.0m, 남해 1.5∼6.0m, 동해 1.0∼3.0m다.

남부지방은 새벽과 밤에 소강상태를 보인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청주 24도, 대구 24도, 광주 23도, 전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청주 24도, 대구 24도, 광주 23도, 전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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