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이세희 주연의 ‘신사와 아가씨'가 넷플릭스 7위에 등극했다.

2일 플릭스패트롤이 공개한 넷플릭스 TV시리즈 순위에 따르면 ‘신사와 아가씨’가 7위에 올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TV방송 종영 이후에도 4위, ‘환혼’ 역시 8위로 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사와 아가씨’가 깜짝 성적으로 눈길을 끈다.

‘신사와 아가씨'는 최근 해외에 공개되며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정통 주말드라마가 해외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점이 유의미하다.

한편 지현우, 이세희 주연의 ‘신사와 아가씨’는 국내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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