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마블 10주년의 히든카드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을 2일 앞두고, 벌써부터 압도적 흥행을 예감케 한다.

 

오늘(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65%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2위 ‘마녀’와 10배 이상의 격차로 1위를 차지해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예매 관객수도 10만장을 넘어섰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 사이트에서도 예매 1위를 석권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2018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4’의 연결고리이자 결정적 힌트가 될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적인 재미 역시 인정 받고 있어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올 여름을 장식할 최강의 마블버스터로 7월 4일 2D, 3D 버전과 더불어 IMAX 2D와 3D부터 4D,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까지 모든 포맷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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