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가 여행 성수기 7월을 겨냥해 고객이 원하는 여행지역 ‘항공’ ‘숙박’ ‘현지투어∙패스’ ‘여행용품’ 등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는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펼친다.

 

사진=11번가 제공

‘여행11번가’ 주 소비층인 30대의 경우 업무 부담 등으로 여행 전 준비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 항공권 구매 고객들이 추가 여행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유익한 상품 정보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11번가에서 일본 오사카행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그 지역에 맞는 ‘해외호텔’ ‘입장권’, ‘현지투어∙패스’ 관련 정보와 할인쿠폰을 제공, 부수적인 정보 탐색을 하지 않아도 원스톱으로 여행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2일까지 매일 한 가지 여행 상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1데이 1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7월3일에는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해외 여행패키지’를 29만9000원부터(50개 한정) 판매하고 4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숙박권’을 18만9000원부터(100개 한정) 내놓는다.

5일 ‘여수 히든베이 호텔 숙박권’을 온라인 최저가인 9만9000원부터(200개 한정) 제공하며 6일 스위스에서 열차∙버스∙보트 등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스위스패스’를 19만4070원부터(100개 한정) 판매한다. 여행전용 15%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절감 효과가 크다.

게릴라성으로 일본∙홍콩∙다낭 등 티웨이항공사 인기노선을 운행하는 해외항공권 111장을 9900원(수화물 포함 편도 운임, 유류할증료∙텍스 제외)에 판매하는 프로모션과 기존에 없던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 ‘여행용품 5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11번가는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종합숙박 및 액티비티 예약기업 ‘위드이노베이션’과 손잡고 오는 9일까지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등 2만여 개 국내 숙박상품을 추가 입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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