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헤어부터 바디, 얼굴까지 피지 관리는 물론 냄새 관리가 필요하다.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는 물론, 기분을 전환해주는 향기 케어까지 더해지면 꿉꿉한 장마철도 산뜻하게 날 수 있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의 ‘세븐데이즈 파이토 바디 워시’와 ‘세븐데이즈 파이토 바디 크림’은 순한 성분에 향기케어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미네랄 함량이 높은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가 끈적임 없이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며 스킨 퓨리파잉 효과가 뛰어난 파이토-6 콤플렉스가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파이토-6 콤플렉스는 사과, 바나나,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로 구성된 해독 주스 복합체다.

세븐데이즈 파이토 바디 워시는 마치현, 연꽃, 모근, 감초, 갈조 5가지 식물성 보습 성분으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며 상쾌한 프레쉬 향으로 샤워 내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준다. 세븐데이즈 파이토 바디 크림은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해주는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산뜻하고 부드러운 마일드한 향을 지닌다.

카카오프렌즈 섬유향수 '어피치'는 섬유 속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고 향기를 지속시켜 준다. 총 3종으로 '어피치'는 48시간가량 복숭아 향기가 지속된다. 99% 탈취력을 인증 받았으며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샤워 후 외부 활동을 하다 보면 금세 끈적이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끈적임을 해소할 수 있는 시트를 사용하면 좋다. MS44 ‘슈퍼 쿨링 파우더 시트 클린 솝’은 끈적임은 물론 상큼한 비누 향에 파우더리한 마무리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땀 냄새를 줄여주며 방금 샤워하고 나온 듯 상쾌한 비누향을 풍기는 제품으로 필요할 때 한 장씩 뽑아 끈적이는 부위를 부드럽게 닦아주면 된다. 티슈 타입이라 휴대하기 좋고 도톰해서 한 장으로 전신 사용이 가능하다.

습한 날에는 두피와 헤어 관리가 쉽지 않다. 특히 지성 피부의 경우 오후만 돼도 기름진 머리카락이 되기 일쑤다. 이럴 땐 드라이샴푸를 활용하자. 바티스트 드라이샴푸는 영국 드라이샴푸 부문 판매 1위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바티스트 드라이샴푸 플로랄’은 은은한 꽃향기를 풍기며 볼륨까지 되살려준다. 고품질 쌀 전분을 사용해 순한 세정력은 물론 물 없이도 샴푸 및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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