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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청년들 불행하다...미래 위해 집값 내려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 정도가 청년들이 불행하다고 여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5∼6일 주최한 2018년 제1차 인구포럼에서 보사연 이상림 연구위원과 유재언 부연구위원은 '저출산·고령화 시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들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불행하다(매우 불행+조금 불행)'는 응답이 73.4%나 됐다. '행복하다(조금 행복+매우 행복)'는 응답은 26.6%에 그쳤다. 대상을 노인으로 바꾼 같은 질문에 '불행하다'는 답변이 59.1%로 나타나 불행 쪽의 비율이 높았다.

보편적으로 불행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주거문제와 관련해 응답자들은 “집값은 하락해야 한다”고 답했다.

'나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주택가격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하락해야 한다(대폭 하락+소폭 하락)'는 응답이 69.8%에 달했다. '유지돼야 한다'는 22.5%, '상승해야 한다(소폭 상승+대폭 상승)'는 7.7%에 불과했다.

또 오랜 시간 사회적 문제로 꼽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87.3%의 응답자들은 청년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중순 유무선 전화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2.2%포인트다.

 

에디터 신동혁  ziziyazizi@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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