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장마와 낮이면 어김없이 내리쬐는 햇빛에 벌써부터 피부관리가 고민되기 마련이다. 장마철에는 피지와 땀 분비가 많아져 피부가 생기를 잃기 쉬우며, 여름 볕에 의해 자극 받고 민감해진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모공도 늘어나게 된다. 이에 숨겨진 피부 본연의 빛과 생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P&G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에서 출시한 ‘New 페이스스파 프로’는 클렌징과 피부 토닝, 솜털 제모를 하나의 기기로 관리할 수 있는 멀티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 본연의 광(光)을 찾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먼저 부드러운 저자극 미세모로 이뤄진 ‘클렌징 브러시’가 빠르게 회전하며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손 세안 대비 6배 더 깨끗한 세안을 돕고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완성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미세진동 헤드’는 초당 25번 부드럽게 진동하며 화장품 유효성분이 손가락으로 두드려 바르는 것보다 피부에 더욱 깊숙이 흡수되게 해 피부 톤을 한층 향상시켜 준다. ‘페이셜 제모기’는 왁스보다 최대 4배 더 짧은 털까지 제모해 화장이 더욱 잘 흡수되게 하고, 피부 톤을 개선해준다.

여름 햇빛에 의해 뜨거워진 피부는 피부 노화의 주범. 스킨케어 브랜드 AHC의 ‘더 에스테 유스 세럼'은 바르는 즉시 열 오른 피부에 청량한 쿨링감을 전달하고, 피부 최적 온도인 31℃를 되찾도록 해 초기 노화를 방지한다. 또한 유스 콤플렉스 성분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줘 피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해당 성분 내 아미노산 17종, 생체유사수 75% 등이 배합되어 있어 여름철에도 생기와 보습이 넘치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의 비욘드 더레미디 ‘비타민 톤업 크림’은 자연스러운 톤업으로 뽀얀 피부를 완성해주는 수분미백크림이다.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피부 끼임이나 하얗게 뜨는 현상 없이 즉각적인 톤업을 제공하고, 수분 공급까지 도와줘 여름철 햇빛에 의해 칙칙해진 피부를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도록 가꿔준다. 또한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한 참마, 우엉의 뿌리비타민은 물론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 톤을 한층 밝고 생기 있게 가꿔주며 불균일한 피부 톤 정돈에도 도움을 준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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