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사랑한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가 돌아온다.

화려한 컴백을 알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맘마미아!2>가 도나(메릴 스트립/릴리 제임스)의 찬란한 추억 속 세 주인공의 매력을 드러내는 캐릭터 싱크로율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UPI코리아)

영화 <맘마미아!2>는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찬란했던 추억을 통해 홀로서기를 배워가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뮤지컬 영화다.

<맘마미아2>는 1979년과 2018년의 인물들이 놀라울 만큼 완벽한 매력 싱크로율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싱크로율 스틸은 도나와 타냐, 로지 세 친구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을 전격 비교했다. 세 친구들은 변치 않은 우정만큼 걸크러쉬와 매력을 고스란히 뽐낸다.

더불어 소피의 세 아빠인 샘, 해리, 빌이 젊은 도나의 로맨스 상대로 등장해 각각의 개성 넘치는 연애 스타일을 보여준다. 40여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매력을 뽐내는 세 아빠는 꽃중년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것이다.

한편 <맘마미아!2>는 전편이 2008년 당시 대한민국 약 460만 관객 동원은 물론, 영국, 호주, 독일 등 전 세계 13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최고의 뮤지컬 영화이다. 특히 속편 영화 중 새로운 캐스팅 외 오리지널 캐스팅이 모두 참여하는 이례적인 화합과 행보를 보여줘 세계적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처럼 완벽한 매력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캐스트 조합으로 무장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맘마미아!2>는 8월 8일, 찬란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