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바람에 옷장에 넣어두었던 카디건, 트렌치코트를 꺼내기 시작하는 가을을 맞아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가 강력한 스팀을 분사해 바쁜 아침에도 쉽고 빠르게 옷감의 주름을 제거하는 스팀다리미 ‘8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자사 스팀다리미 ‘3000 시리즈’, ‘5000 시리즈’ 대비 깊게 잡혀 있는 주름을 보다 더 빠르고 쉽게 제거한다. 최대 240g의 순간 스팀 분사력과 분당 55g의 지속 스팀 분사력, 3000W의 강력한 스팀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필립스만의 ‘옵티멀 템프’ 기술로 온도 조절이 필요 없으며 어떤 옷감이든 타는 현상 없이 안전하게 다림질할 수 있다.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탑재해 화재 위험도 방지한다. ‘스팀 글라이드 엘리트 열판’은 옷감이 긁히지 않고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다림질할 수 있도록 도와 손목에 부담을 줄인다.

다림판이 없이도 옷걸이에 옷을 걸어 놓은 채로 수직 다림질이 가능하며 물방울이 흐르는 것을 막아 화상을 방지하고 옷감을 보호한다. 300ml의 대용량 물통 탑재로 한 번에 많은 옷감을 다릴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을 수상했다.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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