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최화정이 지난 방송에서의 과한 먹성을 후회했다.

오늘(5일) 방송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마포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최화정과 송은이는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최화정은 흐뭇한 미소를 띠며 “난 메뉴판을 보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최화정에게 "언니 메뉴판을 너무 꼼꼼히 읽는거 아니냐"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메뉴판을 읽던 최화정은 배고픔에 “이런 거 지금 시키면 안 되겠지?”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언니 오늘 절제한다”며 놀렸다.

머뭇거리던 최화정은 "지난 방송 봤는데, 너무 우걱우걱 너무 먹더라"며 절제의 이유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