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이 개봉 3일차인 오늘(6일) 100만 명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첫날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이틀째에도 30만 명의 관객을 더해 70만 명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6일 오전 10시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819,181명을 기록하고 있어 오전에만 10만 명 이상이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속도도 비추어 볼 때 6일 오후 중으로 1백만 명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관객 추이는 속도는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토르: 라그나로크>보다도 빨라 그 흥행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앤트맨과 와스프>는 전편 <앤트맨>(최종 284만 명)의 기록을 깨고, 마블 영화 1억 명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마블 흥행사를 다시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19편이 개봉된 마블 영화는 국내에서 약 9,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블의 폭소탄”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2D와 3D, IMAX 2D&3D,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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