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과 아나운서 임현주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예지원 배우와 임현주 아나운서가 지난 해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이어 이번 14회에도 개막식 사회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 

예지원 배우는 올해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관객과 만났으며 2023년 드라마 ‘두뇌공조’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뉴스 투데이’의 진행을 맡아 MBC의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임현주 아나운서는 제12회 DMZ Docs의 개막식 사회부터 올해까지 총 3년에 걸쳐 DMZ Docs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및 파주시 일대에서 53개국 137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며 DMZ Docs 인더스트리는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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