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가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6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에서는 상위 1%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인 윰댕, 씬님, 밴쯔, 대도서관이 출연했다.

밴쯔는 아침에 일어나 운동부터 시작했다. 그가 티셔츠를 벗자 근육질 몸매가 공개됐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터졌다. MC들은 "얼굴이랑 매치가 안돼"라며 놀라워했다.

밴쯔는 "방송하는건 저한테 일이 아니다. 저한테 일은 운동이다. 정말 많이 한 날은 하루 12시간까지도 해 본 적이 있다. 조금 한 날은 3~5시간 정도 한다"며 몸 관리에 노력함을 밝혔다.

이어 밴쯔는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그는 가는 길에 방울토마토와 닭가슴살 등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었다. 밴쯔는 평소에는 이렇게 먹는다며 "하루에 방울토마토만 1~1.5kg 정도 먹는다"고 말했다.

밴쯔는 대형마트에서 음식을 산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바로 운동에 돌입했다.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출연과 유통까지 스스로 하는 창작자인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숙과 이영자, 뉴이스트W의 JR(종현)이 MC로 출연한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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