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그룹 배틀 평가에서 단발머리 승리했다.
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그룹 배틀평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유리, 코지마 마코, 다카하시 쥬리, 김시현, 유민영의 단발머리 1조와 이시안, 하세가와 레나, 안예원, 마츠오카 나츠미의 단발머리 2조가 AOA의 '단발머리'로 맞붙었다.
1조는 다카하시 쥬리가 연습 중 연이어 실수를 해 배윤정의 걱정을 샀다. 배윤정은 다카하시 쥬리가 센터면 이기기 힘들 것이라고 충고했다.
멤버들은 센터 문제로 회의에 나섰다. 그러나 이들은 다카하시 쥬리의 센터를 고집했다. 다카하시 쥬리는 미안함과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2조는 팀내 불화로 문제가 있었다. 불화는 이들의 실력으로 직결됐다. 2조는 트레이너들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연이어 들었다.
리더 이시안은 "리더 잘못이지 하면서 자책했다"며 속상해 했다. 이어 "마음을 열고 얘기해 보려고"라며 조원들을 모았다.
이시안은 "우리가 안 친해지고 싶어서 안 친해진 게 아니라 소통에 문제가 있는 거잖나"라면서 조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다른 조원들도 합심했다. 2조는 그 이후 연습을 거듭, 배윤정의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결과는 73.7대 68표로 1조의 승리였다. 1조는 규칙에 따라 베네핏 1000표를 받았다.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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