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토킹 끝에 여성을 살해한 전주환을 보강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23일 서울교통공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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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받다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14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했다.

검찰은 21일 경찰로부터 전씨 사건을 송치받은 뒤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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