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이 생일을 맞아 MC들의 축하를 받았다.
 

7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숙의 생일을 축하하는 김준호, 서효림,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가 김숙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김숙은 케이크에 초가 촘촘히 꽂혀 있자 "초가 왜 이렇게 많아", "내가 이렇게 나이가 많아?"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나이만큼 꽂힌 케이크 초를 불며 소원을 빌었다. 김숙은 "'서울메이트'가 잘 되길 바란다"며 "생일 소원은 서효림 씨가 결혼하는 거다. 소유는 더 즐겨야 한다"고 말했다.

절친 김준호의 생일 선물 증정식도 있었다. 김숙은 캐릭터 목베개와 인형에 감동하며 "이러면 너한테 반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그렇다면 선물 다시 달라"고 말해 웃음 케미를 과시했다.

 

사진=올리브 '서울메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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