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애 윙 워킹에 도전해 멋지게 성공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영국으로 떠나 윙 워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윙 워킹은 날고 있는 비행기 날개에서 걷거나 서는 등 곡예를 펼치는 것을 뜻한다.

이날 이다희는 기본 비행은 물론, 약 70도까지 기울어지는 트위스트에까지 도전했다.

이다희는 두려워 하던 유재석과 달리 거침없이 윙 워킹에 나섰다. 그는 윙 워킹 도중에 립밤을 바르는 등의 여유까지 부렸다. 이다희는 손잡이를 놓고 팔을 벌리며 발까지 띄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엽은 "다희는 장군 같아"라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대단하다. 그렇게 잘하면 내가 뭐가 되냐"고 토로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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