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10월 1일부터 자사의 신용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카드는 국내 호텔 업계 최초의 신용카드로써 카드 고객은 전세계 139개 국가 및 지역의 8000여 호텔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회원 자격을 비롯해 무료 숙박 등의 혜택을 누리고 포인트 적립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미뤄두었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 전 6개월간 해당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완료 후 10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400만원 이상 이용 시 전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1박 숙박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카드'는 기본 혜택으로 연 1회 1박 숙박권을 제공하므로 프로모션 기간 내 최대 2박 무료 숙박권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한편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고객은 가입 즉시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회원 자격을 받으며 연회비 주기 내 6천만원 이상 이용 시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으로 바로 승급된다. 국내 메리어트 19개 참여 호텔에서 조식 5만원 할인 혜택 연 2회 및 등급 유지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실적인 엘리트 숙박 크레딧 10개 연 1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겸용(VISA) 또는 국내 전용으로 발급 가능하며 카드 발급 및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