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PAN STAR AWARDS’가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정해인은 이날 넷플릭스 ‘D.P.’로 OTT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정해인은 “저는 사실 작품을 잘 봤다는 이야기를 듣는 게 제일 기분이 좋더라”며 “’D.P.‘라는 작품이 그랬다. 유독 많은 분들이 잘봤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2년 가까이 짧은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파트너인 구교환 형은 전역을 할지 모르겠지만, 참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든다”라고 미소 지었다.

또 “제가 긴장을 많이 했다”며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감사한 분들이 떠오른다”라며 ’D.P.‘ 제작진을 언급했다.

끝으로 “시즌2 막바지 촬영에 접어들었는데, 현장에 계신 스태프 분들과 (수상의 영광을) 나누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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