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톱스타 수지 한고은 옥주현이 동시에 뷰티·건강브랜드 모델로 신규 CF를 온에어시켰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신제품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 바이럴 영상과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수지는 무결점의 화사한 피부와 다양한 표정으로 시선을 붙든다. 특히 고혹적인 눈빛 연기부터 여성스러운 미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투명한 메이크업에도 빛처럼 환한 피부톤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수지가 선보인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은 총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부드럽고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돼 눈가를 매끄럽고 환하게 정돈시켜준다.

 

 

‘뮤지컬 디바’ 옥주현은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씨플러스 모델로 귀환했다. 지난 2009년 모델로 발탁돼 당시 화장품 광고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안티에이징 콘셉트로 “아로나민이 젊어졌다” “신선하다” 평을 이끌어낸 지 10년 만이다.

당시 광고에서 옥주현은 막 입문한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과 더불어 ‘나이보다 건강하게 사는 게 안티에이징이죠. 저요? 뭐든지 열심히 하고, 많이 웃고, 피로는 그날그날 풀고’라는 대사와 함께 자기관리법의 일환으로 제품을 광고해 호응을 얻었다. 2010년 요가와 테니스 등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일상을 담은 광고가 추가 제작됐을 정도다.

10년이 지났지만 평소 발레, 필라테스, 수영 등 철저한 자기 관리와 삶을 대하는 긍정적 태도는 여전하다. 이번 광고에 담긴 헬스장과 한강을 배경으로 러닝하는 옥주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특유의 쾌활한 미소 모두 그 때 모습 그대로다. 또한 화통한 성격에 긍정 에너지를 자랑하는 가수 노사연과 유쾌한 호흡을 일군다.

 

 

8등신 미녀배우 한고은은 종근당건강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올컷 다이어트’ 광고 모델로 TV광고를 시작했다. 결혼 후 아름다운 중년으로 돌아온 그가 올컷 다이어트를 선택한 이유와 나이 든 뒤 몸매 관리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중년 여성들의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사이즈는 빼고, 자신감은 더하고!’라는 카피로 건강하고 체계적인 몸매관리를 통한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을 강조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40대가 됐음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한고은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세월에 감춰진 바디라인을 찾아준다는 제품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컷 다이어트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열매추출물, 보이차추출물, 잔티젠, 병풀추출분말, 알로에 전잎 등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고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몸속에 축적된 체지방을 태우고 기초대사량을 향상시켜 숨은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돕는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