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10월 출소를 앞둔 김근식에 대해 다뤘다.
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공포의 하얀 차,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 편이 그려졌다.
이날 당시 피해를 당한 피해자는 "키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마른 느낌이었다. 30~40대 같았다"고 회상했다.
또한 피해자는 "한동안 성인 남자들이 무서웠다"며 "제 탓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피해자는 뉴스에 범죄자 사진을 보고 그 당시의 사진을 떠올렸고,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를 두려워했다.
이 밖에 주변 사람들도 그의 출소 소식을 알고 있었고, 주거지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 걱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