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가꾸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중년세대가 늘어가는 가운데 장마철 이후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휴가지 패션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시원함을 연출하고 싶다면 다양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게 좋다. 이에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여름 바캉스룩을 제안한다.

 

◆ 화사함 지수 높이려면 ’트로피컬’ 티셔츠

화사한 바캉스 패션을 연출하고 싶은 중년 남성이라면 트로피컬 티셔츠로 스타일을 완성하자. 브랜드 특유의 플로리다 감성이 담긴 아놀드파마 ‘다크트로피컬’ 시리즈는 야자수 패턴이 시원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셔츠의 블루 컬러배색이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에 청량함을 줘 바캉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상의로 포인트를 줬다면 하의는 심플한 팬츠를 추천한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슬랙스는 자칫 화려할 수 있는 바캉스 스타일링에 무게를 잡아준다. 여기에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모자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주면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바캉스룩이 완성된다.

 

◆ 시원함+여성스러움 UP ‘민소매 티셔츠’

중년 여성들에겐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민소매 셔츠를 추천한다. 가슴 부분의 야자수 모양 로고패치가 돋보이는 아놀드파마 ‘다크트로피컬’ 민소매 셔츠는 허리가 강조된 라인이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시원한 컬러감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전체적으로 적용돼 감각적인 바캉스룩 연출을 돕는다.

이때 하의는 민무늬 쇼트 팬츠를 매치해 상의의 패턴 포인트를 더욱 높여보도록 하자. 베이지 컬러의 쇼트 팬츠는 짧은 길이감이 민소매 셔츠와 어울려 보다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더불어 옆라인의 절개 포인트는 라인을 강조해줘 페미닌한 바캉스 패션에 안성맞춤이다.

사진=아놀드파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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