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좋은 재료로 착하게 만든 ‘착한 빵식 통밀 식빵’을 출시한다.

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신제품은 통밀을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식사빵으로 뚜레쥬르가 자체 개발한 ‘맥주 발효종’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 발효종’은 효모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속이 더욱 편안하고, 빵 본연의 촉촉한 식감을 살려주는 천연 발효종이다.

‘푸드 업사이클링’ 재료를 더해 내 몸과 환경에 착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완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착한 빵식 통밀 식빵’에는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원료 ‘밀기울’와 ‘리너지 가루’를 접목했다.

‘밀기울’은 밀가루를 가공할 때 얻을 수 있는 밀의 속껍질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리너지 가루’는 맥주박을 가공한 친환경 재료다. 밀가루를 대체해 활용할 수 있는 두 재료 모두 밀가루 대비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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