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식샤를 합시다'가 시즌3로 시청자 곁을 찾아왔다. 

10일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제작발표회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최규식 PD를 비롯해 윤두준, 백진희, 안우연, 이주우, 김동영, 병헌, 서벽준이 자리해 새 시작을 알렸다. 

동년배 배우들이 포진한 '식샤3'는 모두가 "촬영장에 가는 게 기대된다", "매 촬영이 즐겁다"라며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