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캠페인을 위해 나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웹드라마 ‘I와 아이’가 제작했다.

  

‘I와 아이’는 저출산 종합대책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 동안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는 볼 수 없던 웹드라마 형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TV가 아닌 ‘디지털’을 중심으로, 광고가 아닌 ‘스토리’를 내세워 저출산문제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자 한 점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웹드라마 ‘I와 아이’는 한 중소기업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공감 드라마다.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사연을 갖고 있는 2040세대의 모습들이 시트콤의 형식으로 보여지며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주고 있다.

‘I와 아이’엔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을 필두로 조정치, 나르샤, 사강, 박재정, 에디킴 등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연기자들이 참여해 젊은 세대의 감성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는 평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공개된 0회 프롤로그 편에서는 앞으로 등장할 인물들에 대한 미리보기와 함께 다양한 세대가 마주하는 삶의 고민과 걱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으며, 오는 13일공개될 ‘초보아빠 조정치’ 편에서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마음처럼 할 수 없는 어려움을 나름의 방법으로 이겨내는 모습으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I와 아이’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페이스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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