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 이미도 주연의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가 오는1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통영에서의 하루‘는 인생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함께했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의 하루를 보내며 찬란했던 과거를 위로하는 힐링 드라마 .

‘통영에서의 하루‘는 낭만의 도시 통영에서 두 여자가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한때는 찬란했고 눈 부셨던 과거를 기억하기 위해 떠난 그 곳에서 모든 것이 괜찮았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로, 두 연기파 배우 유인영과 이미도가 만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유인영은 한 때 잘나가던 뮤지컬 기획 팀장이었지만, 회사에서 잘리고 인생의 내리막 길 끝에 서게 된 ‘희연’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리며 눈길을 끈다.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별명 답게 예능 프로그램부터 웹드라마, 영화까지 종횡무진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미도는 ‘성선’ 역을 맡아 ‘희연’의 전 직장동료이자 통영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

한 때 찬란했던 과거를 공유하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 다시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그들의 삶을 위로할 힐링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는 오는 11월 개봉되어 올 가을 극장가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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