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가 탈주해 장기용과 진기주가 두려움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윤희재(허준호)가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희재는 호송 중 사고를 당해 입원했다.
전유라(배해선)이 나타나 윤희재에게 "제가 희재씨의 가족이 되어드리겠다"고 고백했다. 전유라는 이후 간호사로서 윤희재에게 계속 접근했다. 전유라는 윤희재를 도와 그가 탈주하도록 했다.
한재이(진기주)는 윤희재가 도주했다는 뉴스를 보고 겁을 먹었다. 채도진(장기용)은 한재이를 걱정해 한재이의 집으로 달려갔다.
채도진은 "내가 잡을게. 윤희재 그 사람이 어떤 짓 못하게 막을게. 우리 앞에 나타나지 못하게. 그렇게 할게. 제발 나 피하지 말아줘"라며 부탁했다.
한재이는 "내가 널 왜 피해. 괜찮아. 그럴 리가 없잖아"라며 채도진을 끌어 안았다.
채도진은 "당분간 같이 있자"고 얘기했고 한재이는 "나 이제 그 열여섯 꼬마 아냐"라고 답했다.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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