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우도환이 ‘분위기 남신’ 면모를 과시했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우도환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뷰티 브랜드 더우주 모델인 우도환은 무결점의 맑고 환한 피부와 청량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젠틀맨 매력을 뽐냈다.

우도환은 꽃다발을 선물하듯 포즈를 취하거나 카메라를 향한 달콤한 눈맞춤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어 꽃 한송이를 얼굴에 밀착해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감미롭게 눈을 감고 그윽한 표정으로 감성적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파스텔톤 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훈남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끈다. 표정, 소품, 패션까지 조화를 부족함 없이 이뤘다는 평이다.

 

 

한편 우도환은 다음달 일본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며 차세대 한류스타 날개를 달고 곧이어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촬영에 돌입한다. 아버지를 잃은 한 남자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의 사신과 최후의 대결을 벌이는 오컬트 호러 액션물로, 박서준 안성기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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