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종진이 이준석의 당대표 도전 의지를 디스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보수의 길을 묻다 2탄으로 게스트 이준석, 박종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준석은 바른미래당의 문제점으로 “매력도가 떨어지는 게 신선한 인물 없다”며 “박종진 씨도, 저도 방송에 많이 나오니까”라고 셀프디스를 덧붙였다. 이에 박종진은 “나는 신선하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종진은 당 대표 출마에 욕심을 부리는 이준석에 대해 “이준석 씨는 당 대표가 될 수 없어요”라며 “돈 날리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준석은 “바른정당, 국민의당 당원은 비슷하다. 세력구도는 바른정당이 밀리지 않는다”고 반박하자 박종진은 “나이도 그렇고”라고 맞섰다.
이를 듣은 박형준 교수는 “그래서 바른미래당이 미래가 없구만. 나이가 뭐가 문제냐”고 콕 찝었다.
그러자 박종진은 “이준석이 당 대표 되면 63빌딩 층계를 업고 올라가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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