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로꼬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다낭에서 마지막 공동 휴가를 마친 집돌이들은 로꼬의 초대로 경기도 모처에서 심야 회동을 가졌다.

이날 로꼬는 축구 관람 전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자며 MC를 자청했다. 로꼬는 제일 먼저 강다니엘에게 “왜 저를 사랑하시죠?”라고 수줍게 물었다.

강다니엘은 쑥스러운 듯 웃으며 “‘쇼미더머니’를 봤는데 가장 눈에 많이 띄었다. 고등학생 때 랩을 들으면 진짜 좋아했다”고 담담하게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가운데, 멤버 이이경과 용준형, 마크가 말을 잃고 황당하게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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