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로꼬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다낭에서 마지막 공동 휴가를 마친 집돌이들은 로꼬의 초대로 경기도 모처에서 심야 회동을 가졌다.
이날 로꼬는 축구 관람 전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자며 MC를 자청했다. 로꼬는 제일 먼저 강다니엘에게 “왜 저를 사랑하시죠?”라고 수줍게 물었다.
강다니엘은 쑥스러운 듯 웃으며 “‘쇼미더머니’를 봤는데 가장 눈에 많이 띄었다. 고등학생 때 랩을 들으면 진짜 좋아했다”고 담담하게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가운데, 멤버 이이경과 용준형, 마크가 말을 잃고 황당하게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도시어부' 이덕화, 독서하는 마이크로닷에 "홍수현이 준 책이야?"
- '해피투게더3' 강혜진 "'지니언니' 매출 20억"...실제 수입은?
- '썰전' 박종진 "이준석 당대표 되면 업고 63빌딩 올라가겠다" 도발
- 오사카·필리핀·홍콩·유럽...통큰 특전과 체험 가득 ‘여행상품’ 4
- '블랙하우스' 박문성, 축구협회 비난 "욕 많이 먹어야 한다"
- '썰전' 노회찬, 기무사 논란에 날선 일침 "해체에 준하는 개혁 필요"
- '도시어부' 이태곤, 9개월만에 재출연 "멤버들 거만해져...살짝 누르고 오겠다"
- '해피투게더3' 홍진영 "박수홍보단 김종국...해외 팬들 협박 쪽지 걱정"
-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이태환, 진심어린 화해..."괴로움 내려놓고 편해졌으면"
- ‘무매독자’ 장근석, 4급 병역판정 영향 無 “양극성장애 사유”
- 최저임금, 오늘(13일) 전원회의…노동계 “1만 790원”vs 경영계“동결”
- ‘마이웨이’ 서수남, 유골로 돌아온 딸 고백 “화물 비행기에 실려 와”
- 여름 성수기 앞둔 호텔타임, ‘10만원 쿠폰팩’ 통 큰 할인
- ‘신과함께-인과 연’ 내달 亞 10개국 해외 프로모션
- ‘썰전’ 노회찬, 기무사 논란에 “해체에 준하는 개혁 필요”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맛집골목서 상상 먹방...다이어트 위기
- 진구, 300억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출연...하지원과 ‘액션X첩보’ 콜라보
- ‘해피투게더3’ 강혜진 “이영애·진선규 자녀들도 내 팬”…지니언니 파급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