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진 날씨로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남녀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때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필수템 시계는 포멀한 스타일링을 위한 직장인들에게 더 없이 완벽한 아이템이다. 이에 남녀 직장인을 위한 여름철 출퇴근 및 일상 속 시계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훈남 위한 ‘그레이 컬러’

시계–브리스톤/의류, 신발–지이크 파렌하이트/안경–리에티

오피스룩에 훈훈함을 더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그레이 컬러가 제격.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리스톤 시계는 다이얼과 스트랩이 그레이 컬러로 통일돼 오피스 스타일링에 댄디함을 더한다. 특히 땀과 열에 강한 나토 스트랩은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다.

그레이 컬러 시계와 조화로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밝은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트렌디한 컬러 블록 디자인의 셔츠는 여름 오피스룩에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매력적인 스니커즈와 안경을 활용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내는 것도 방법이다.

 

◆ 차도녀라면 ‘로즈골드 컬러’

시계–브리스톤/의류, 신발–베스띠벨리/가방–에이컨텐츠랩

손목시계는 여성들의 오피스룩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다. 세련된 로즈골드 컬러 케이스의 브리스톤 손목시계는 시크하면서 도회적인 느낌을 부각시킨다. 여기에 계절에 어울리는 나토 스트랩은 시원한 느낌을 줘 오피스룩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

손목시계로 단정한 이미지를 줬다면 스타일링은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투피스 스타일 벨티드 원피스는 한층 더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살려주는 아이템. 이와 함께 독특한 소재의 클러치백과 샌들을 매치하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오피스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쿨남녀라면 시원함+스타일지수 UP ‘메탈시계’

시계-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짧아진 여름 옷차림에 시계는 필수다. 이때 메탈 소재 시계는 물에 닿아도 변색되지 않고 여름 패션에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높은 온도로 인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엔 가죽 스트랩보다 수분에 강한 메탈 시계로 남성미를 채워보자. 장식적인 기교가 돋보이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남성용 메탈 시계는 반복적으로 새겨진 패턴이 세련된 멋을 부각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모든 스타일에 잘 어울려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탁월하다.

여성의 경우 미니멀하면서 감각적인 포인트가 가미된 메탈 시계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클래식한 원형 케이스가 매력적인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여성용 메탈 시계는 레드, 블랙, 화이트 색상의 뱀 모티브가 표현된 다이얼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높인다. 특히 브레이슬릿 부분의 퓨어 실버 배색 디테일은 밝고 시원한 무드를 상승시켜 여름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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