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건강이상설을 해명했다.

 

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13일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검은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효신은 턱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효신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는 의문을 던졌다.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측은 사진이 계속 화제가 되자 다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뮤지컬 공연에 몰입하며 살이 빠진 것일 뿐"이라고 햄여했다. 더불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며, 13일 저녁에도 뮤지컬 공연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 그웬 플렌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다음달 26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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