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고객과의 디지털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코지마
사진=코지마

코지마는 최근 인기 트로트 가수 6인의 히트곡들을 라이브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코지 라이브’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코지 라이브’는 방송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내일은 미스트롯2’의 가수 출연진 중 김희재, 홍지윤, 노지훈, 은가은, 류지광, 김다현 등이 출연해 한옥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콘텐츠다. 

남녀노소에 인기있는 트로트를 활용한 이색 콘텐츠로 영상 업로드 일주일 만에 채널 구독자가 크게 증가하고, 수백 건의 댓글이 달리는 등 자사 유튜브 채널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뿐만 아니라 제품 특성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지털 CF도 제작하고 있다. 안마의자 ‘코타’의 특장점 중 하나인 음성 인식 기능을 부각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와 중년부부 총 2편으로 제작한 영상이 조회수 265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이 밖에 지난해 8월 자체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매주 화, 목요일 라방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