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 만드는 법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51회에는 중국 보양식 마라샹궈까지 집에서 만드는 금손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박나래는 마라샹궈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를 비롯한 무지개 멤버들은 “도대체 마라샹궈를 집에서 어떻게 만든다는 거냐”라고 의아해했다.

마라샹궈는 중국음식으로 얼얼한 맛이 특징인 사천요리다. 낙지와 게를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가 들어가 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음식이었다.

박나래는 “일단 산낙지 손질부터 해야 한다”라며 싱싱한 산낙지를 꺼냈다. 그는 “(낙지에)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고 한다”라며 스태미나에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태미나 마니아 쌈디는 이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낙지볶음 소면 하면 맛있겠다”라며 생기도는 얼굴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