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의 출근길 패션이 화제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는 손나은은 13일 KBS2 음악프로 ‘뮤직뱅크’ 출근길에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여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사만사타바사 제공

이날 손나은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 앞쪽에 셔링이 잡힌 티셔츠와 옆트임 절개 팬츠로 각선미를 살린 반전 스타일을 연출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브라운 컬러의 버킷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손나은이 착용한 버킷백은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 제품으로 알려졌다.

에이핑크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1도 없어'로 반전 카리스마를 뽐내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한 손나은은 최근 아디다스의 Z.N.E. 후디 팔리 캠페인에 2년 연속 모델로 발탁되는가 하면 주류 ‘처음처럼’ CF 등에 연이어 캐스팅되고 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아이유, 한혜진, 김연아, 설현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고아라, 윤아, 아이린, 조보아, 손예진이 뒤를 이어 10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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