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이하 ‘아티스탁 게임’)’ 3회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플레이어들의 주가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반전’을 선사했다.

시작가로부터 대대적인 변동이 발생한 플레이어들의 주가 순위가 공개된 것. (엠넷 플러스 아티스탁 마켓 KST 10월 14일 12시 기준)

특히 스타 플레이어들의 활약세가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 출신 케이는 한 주간(KST 10월 11일 0시-10월14일 12시)주가 변동 결과 9위에 등극, 시작가 19위에서 10계단 상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위키미키 지수연은 1,500코인으로 가장 낮은 시작가에서 출발했지만 10계단 상승한 38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위는 6계단 상승한 조곤이 차지하며,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에 청신호를 밝히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미션 결과 모두의 예상을 깨고 팀 조곤이 1위에 올라 반전을 선사했다. 무려 10만여 개의 하트를 받은 케이가 소속된 팀 아이디얼스를 제친 것.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주가 전쟁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다음주 '6인 게임' 팀 배틀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48인 플레이어들의 새로운 라이브 방송이 오늘(18일) 오후 7시부터 엠넷플러스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 유저들은 엠넷플러스 앱을 통해 직접 플레이어들에게 투자할 수 있으며 매일 바뀌는 주식 가격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