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개그우먼 박나래 김지민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에 첫 주자로 참여,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데 발 벗고 나섰다.

 

 

‘꽃에는 힘이 있다’ 소셜 릴레이는 대한민국의 꽃 생활화를 위해 일상 속 꽃의 힘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릴레이가 한 번 진행될 때마다 위로와 힘이 필요한 곳에 꽃이 기부된다.

두 사람은 그동안 다양한 기부 활동과 사회적 캠페인에 참여해온 바 있다. 김지민은 “꽃은 사람을 참 기분 좋게 만든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시면 호스피스 병동, 독거노인 지원센터, 아동보호시설 등에 힘과 위로가 되는 꽃이 전해진다. 릴레이가 이어질수록 더 많은 꽃이 기부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제가 꽃같이 아름다운 미녀 개그우먼이라 첫 번째가 된 것 같다”며 유머러스하게 운을 뗀 뒤 “꽃을 선물 받으면 굉장히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꽃이 주는 힘이 굉장히 큰데 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곳에 꽃의 힘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나래는 가수 박정현에게, 김지민은 개그우먼 송은이에게 꽃을 전하며 릴레이 두 번째 주자를 지목했다.

사진=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영상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