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개그우먼 박나래 김지민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에 첫 주자로 참여,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데 발 벗고 나섰다.
‘꽃에는 힘이 있다’ 소셜 릴레이는 대한민국의 꽃 생활화를 위해 일상 속 꽃의 힘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릴레이가 한 번 진행될 때마다 위로와 힘이 필요한 곳에 꽃이 기부된다.
두 사람은 그동안 다양한 기부 활동과 사회적 캠페인에 참여해온 바 있다. 김지민은 “꽃은 사람을 참 기분 좋게 만든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시면 호스피스 병동, 독거노인 지원센터, 아동보호시설 등에 힘과 위로가 되는 꽃이 전해진다. 릴레이가 이어질수록 더 많은 꽃이 기부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제가 꽃같이 아름다운 미녀 개그우먼이라 첫 번째가 된 것 같다”며 유머러스하게 운을 뗀 뒤 “꽃을 선물 받으면 굉장히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꽃이 주는 힘이 굉장히 큰데 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곳에 꽃의 힘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나래는 가수 박정현에게, 김지민은 개그우먼 송은이에게 꽃을 전하며 릴레이 두 번째 주자를 지목했다.
사진=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영상 캡처
관련기사
- 오늘 낮 서울 33도, 주말 내내 폭염...자외선·열사병 주의
- [러시아월드컵] 잉글랜드-벨기에, 결승전 못잖을 3•4위전…이유는? 관전포인트 4
- ‘다이어트부터 속마음까지’ 건강 챙겨주는 이색 공간&프로젝트 4
- ‘스케치’ 정지훈 종영소감 “한걸음 더 성장한 기분...열정배우로 찾아뵐 것”
- ‘괴물 퍼포먼스돌’ 에이티즈,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 영상 깜작공개
- 걸그룹 7월 브랜드평판...1위 블랙핑크, 2위 트와이스, 3위 에이핑크
-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일발장전 총구대치...살벌비장美 방출
- ‘거기가 어딘데’ 조세호, 1사막 1세호 보급이 필요한 이유
- 2018 윔블던 나달-조코비치전, 해 지며 순연...앤더슨 결승 진출
- ‘분위기 여신’ 손나은, 화보같은 출근룩...‘아침부터 열일하는 미모’
- ‘프로듀스48’ 첫 순위 발표식, 日 최대 포털 메인 도배
- 차별을 넘어 연대로...‘서울퀴어문화축제’ 성소수자 도심 행진
- ‘훈남정음’ 육룡 役 정문성 “키스신, 오윤아씨가 편하게 이끌어줘”
- ‘효리네 민박’ 이효리 제주집, JTBC에 팔렸다...출연자 보호 차원
- 변요한, ‘미스터 션샤인’ 치명적인 19세기 노마드족 출격
- ‘그녀로’ 남상미, 페이프오프 성형수술 모습...김재원 심폐소생술 ‘놀람주의보’
- '불후의 명곡' 휘성, 父 향한 그리움으로 부른 ‘난 행복해’ 2승
- ‘팀셰프’ 여자친구 예린 ‘고기킬러’...여배우 깁씨 ‘태국의 이효리’
- ‘불후의 명곡’ 더원, 절절한 가창으로 ‘제발’ 소화...422점 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