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프로듀서 라인업이 완성돼 역대급 시즌이 될 것을 예고했다.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에 이어 더콰이엇&창모, 코드쿤스트&팔로알토가 합류한 것. 꾸준하게 활동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4팀의 프로듀서 군단이 보여줄 각양각색의 매력이 담긴 음악과 각자의 노하우를 통한 랩 스타를 발굴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Mnet 제공

신선하고 실험적인 음악 프로듀서 ‘TEAM 기리보이&스윙스’는 현재 한국 힙합신을 주도하고 있는 힙합계 미다스의 손이자 거침없는 평가와 재치 있는 인터뷰로 예능을 담당하는 프로듀서 팀이다. 오리지널 정통 힙합 음악 프로듀서 ‘TEAM 딥플로우&넉살’은 언더 힙합씬에서 높은 호감도로 친근함을 담당하는 프로듀서 팀이 될 것을 예고했다.

새롭게 이름을 올린 강력한 프로듀싱 능력의 ‘TEAM 더콰이엇&창모’는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더콰이엇과 랩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은 ‘래퍼들의 랩 스타’ 창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은 힙합신의 트렌디한 비트메이커와 레이블 수장과의 만남 ‘TEAM 코드쿤스트&팔로알토’다. 독특한 비트와 트렌디한 감성으로 타블로, 도끼, 로꼬 등과 작업을 이어오며 역량을 입증한 대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와 독보적인 스타일로 인정받는 레이블의 수장 팔로알토가 만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춘 음악 프로듀서 팀이 될 전망이다.

합류 예정이었던 그레이와 비와이는 세부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최종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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