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부부’ 장신영♥강경준이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았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아들의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는 장강부부의 모습이 방송된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은 정안이의 학부모 상담날이었기 때문이다.

장강부부는 만반의 준비를 한 채 집을 나서 드디어 학교에 도착했다. 정안이와 가족이 된 후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은 건 처음이었기에 강경준은 도착하자마자 떨려했고, 교실로 들어서 선생님을 만나면서도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죠”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장강 부부는 교실에서 정안이가 그린 그림 등 물건들을 살펴본 후 본격적인 상담에 임했다. 두 사람은 선생님으로부터 듣는 정안이의 이야기에 한껏 긴장한 채 선생님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하지만 상담 중 선생님으로부터 듣게 된 뜻밖의 소리에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강 부부의 희비가 교차한 사연은 무엇일지 그 뒷이야기와 장강 부부의 학부모 상담기는 16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동상이몽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