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와 종종 쏟아지는 비에 심신이 쳐진다면 막걸리 한 잔과 맛있는 전 안주로 기분 전환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시즌과 홈술 트렌드를 겨냥해 배상면주가가 ‘느린마을 막걸리 1L 3입 세트’와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막걸리의 단 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프리미엄 막걸리다. 이미 특유의 순수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최애’ 막걸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최근 들어 막걸리 안주로 선호도가 부쩍 높아진 ‘소고기 육전’도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조리가 번거로운 소고기 육전을 전자레인지 5분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고기의 담백한 살코기 위주로 만들어 막걸리와 함께 한 입 먹었을 때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

배상면주가는 두 제품을 페어링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여름 홈술족을 공략할 예정이다.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느린마을 막걸리 3입 세트’ 1만3000원,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 7900원이다.

사진=배상면주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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