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패뷸러스’가 대세 중의 대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패뷸러스’한 OST를 공개한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더 패뷸러스’가 AB6IX(에이비식스)부터 신유미, 승희(오마이걸), 진동욱, 조유리, Xydo(시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음색으로 가득 채운 ‘패뷸러스’한 OST를 발매한다.

오늘 낮 12시에 Part 1 음원 선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Part 3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현 감독이 “패션의 ‘힙(Hip)’함과 ‘핫(Hot)’함을 표현하는 음악”이라고 설명한 ‘더 패뷸러스’의 OST는 화려함과 치열함이 공존하는 패션계와 그 안에서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청춘들의 젊은 에너지, 순수한 열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곡으로 이루어졌으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완성됐다.

오늘 공개되는 Part 1 앨범은 퍼포먼스에서 프로듀싱까지 섭렵한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Life is beautiful’, 호소력 짙은 음색을 뽐내는 신유미의 ‘Basic’으로 구성됐다.

통통 튀는 리듬이 귀에 꽂히는 Part 2 ‘My finale’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승희(오마이걸)가,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Part 2 ‘Balloon’은 감성적인 보이스의 진동욱이 가창자로 나섰다. 마지막 Part 3의 ‘Run’은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와 닿는 곡이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펼치는 가수 조유리와 개성 있는 보컬리스트 Xydo(시도)의 스타일을 녹인 남녀 버전으로 수록돼 예비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한다.

한편 ‘더 패뷸러스'는 오는 11월 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