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욱환(39)이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케일라 베넷 인스타그램

 

18일 스포츠월드의 보도에 따르면 여욱환은 오는 20일 서울 모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의 사업가 양고운씨다.

두 사람은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여욱환과 양씨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키웠다. 두 사람은 약 1년6개월간 교제했다.

여욱환은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3'와 드라마 '자명고', 영화 '쌍화점', '청년경찰' 등에 출연했다. 연극 '잭팟', '극적인 하룻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연극 '칼집 속에 아버지'에서 주연으로 무대에 올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