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박서준과 키스 후 잠들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13화에서는 리본 키스 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박서준)은 김미소(박민영)과 키스 후 갑자기 울린 전화를 받고 자리를 옮겼다. 홀로 남겨진 김미소는 와인을 마시다 잠이 들었다.
돌아온 이영준은 잠든 김미소를 보고 "내일 갑자기 출장을 가게 돼서 어떡하나. 내일 출국하면 적어도 일주일은 못 볼 텐데"라며 들으라는 듯 목소리를 높였다.
이영준은 이어 김미소의 귓가에 "오늘을 그냥 보내면 두고두고 아쉬울 텐데"라며 큰 소리로 기침을 내 김미소를 깨우려 했다. 그러나 김미소는 깨지 않았다.
이영준은 김미소를 안아 들고 침실까지 가 김미소를 침대에 눕혔다. 이어 김미소의 이마에 뽀뽀했다.
이영준은 "난 언제까지 이마에 뽀뽀만 해야되는 거지. 이러다 이마뽀뽀 장인이 되겠군"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김미소는 당황했다. 이영준은 출장을 가야 한다고 알렸고 두 사람은 아침에 키스를 나눴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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